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페르트 밸런타인 (문단 편집) === [[길티기어 STRIVE]] === 엔딩 크레딧에서 짤막하게 램리썰, 키스크 가족과 함께 밝은 모습으로 있다. 신의 아케이드 스토리에선 신이 깜빡한 디지의 심부름을 대신갔다고 언급된다. 아마 램리썰과는 달리 민간인 신분으로 같이 지내는듯. [[젤리피쉬 쾌적단]]의 [[메이(길티기어)|메이]]와도 종종 놀러다니며 친해졌는지 그녀의 연애상담을 해주는 편이다. 다만, [[죠니(길티기어)|죠니]]와 메이가 결투를 할 때 결투를 끝 낸 메이가 이렇게 싸우면서 사랑을 키워내야 하는 거라고 엘페르트에게 배운 점을 자랑하며 으스대자 죠니가 난감해 하는 점을 보일 정도로 정상적인 설명은 못하는 걸로 보인다. 시즌3에서 DLC로 참전하게 되었고 외형은 로큰롤[* 외형을 보아 헤비메탈 혹은 데스메탈 장르로 보인다. 특히 각성필살기와 승리화면에 나오는 샤우팅이 인상적이다.] 아이돌 노선을 탄 듯 펑키해보이는 의상으로 리뉴얼되었는데, Xrd에선 전체적으로 하얀색 색감이었지만 STRIVE에선 약간 핑크색 색감이 도드라진다.[* 여성+핑크+록이라는 컨셉때문인지 제작진이 봇치 더 락을 인상깊게 본 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 새로운 디자인 또한 호평이지만 전작의 웨딩드레스 콘셉트가 사라진 모습에는 아쉽다는 평가도 적지 않다. 특히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미묘해서, 정식 공개 이전에 일러스트가 유출되었을 때는 브리짓의 일러스트와 이목구비 묘사가 흡사하고 구도가 거의 겹친다는 점 때문에 고퀄의 낚시라고 의심받는 헤프닝도 있었다. 인게임의 모습과는 달리 구도 때문인지 가슴이 비교적 작아보이는 건 덤. 공식 캐릭터 소개에 의하면 전작의 사건이 일단락된 후 이률리아 성에 머무르며 일하게 되지만 계속 실수를 저지른다. 주위에서는 그런 엘펠트를 결코 책망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그것을 괴롭다고 느낀 엘펠트는 성을 뛰쳐나오게 된다. 모두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생각한 끝에 내린 결론은 마이크를 쥐는 것이었고, 그 기세로 밴드 스페오토스 베나티커스를 결성해 활동 중이라고.[* 그래서인지 엘페르트의 테마곡도 메탈처럼 그로울링을 하는 것이 특징. 전작에서 데스메탈 가수와 결혼할 뻔 했던 게 엘펠트의 방향성 결정에 영향을 줬을지도 모른다.] [* 관객이 '''8명'''온 것을 보고 많다며 놀라는걸 보면 인기는 없는 모양...]다만 팬클럽 가입 문서에 인감 도장을 찍으라고 한다던가, 혼인 신고서라고 말하려다 말을 바꾸는 대사가 있는 것을 보면 '''혼인 신고서를 팬클럽 가입 문서로 속이며 사기 결혼을 유도하는 콘셉트로 보인다.''' 아케이드 스토리에선 진짜 혼인 신고서로 밝혀지며, 땅에 떨어진 신고서를 주워준 [[나고리유키]]에게 한눈에 반해 일방통행으로 식을 올리려고 하는 등 여전히 결혼에 대한 집착이 어마어마하다. 심지어 결혼 후에도 밴드 해산은 절대 없으며, 결혼과 가수의 길 둘 다 해낼거라고 선언하기도 한다. 보스는 파우스트이며, 엘페르트가 웨딩 드레스를 찾아 빠르게 뛰어가다 서로 부딪히는데, 엘페르트는 이것 또한 사랑이라고 말하며 [[럭키스케베|사랑이란 남녀가 서로 맞부딪혀 섞이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논리를 전개한다. 8스테이지에서 승리하면 둘다 아프로가 된 상태로 대화를 하다가 파우스트가 결혼을 축하하며 꽃을 주는데 이게 그대로 시들어버린다(파우스트의 경의 모션이다). 그리고 그걸 보고 흑화한게 9스테이지의 파우스트. 보스 메이가 생각나는 마구잡이식 낙하물에 미칠듯이 상향된 드릴킥, 3번을 공격할 때까지 남아있는 미니파우스트, 뭐가나올까나의 상습메테오 등도 있지만 무엇보다 '''둘다 상시 아프로 상태'''로 아프로가 절대 풀리지 않는다는 기믹이 있다. 파우스트는 허구헌날 메테오를 날리기 때문에 머리에 불붙으면 가뜩이나 없는 딜타임이 더 사라져 특히 신경을 많이 써야하지만 엘펠트도 파우스트한테 맞불을 놓아서 어떻게든 대응은 가능하다. 그렇게 마무리하면 엘펠트의 머리가 돌아오고, 파우스트는 아프로를 해 준 이유가 부딪혀 넘어졌을 때 아프지 말라고 해 준 것이었다 말한다. 엘페르트가 드레스를 찾아 사라진 사이에 나고리유키가 찾아와 파우스트에게 결혼타령만 하는 수상한 자에 대해 물어본다. 파우스트는 그대로 위치를 알려주고 쫓아간 나고리는 엘펠트의 막무가내식 자기해석에 고통받으며 파우스트는 이 모습을 보고 재밌다고 웃으며 그대로 엔딩. 또한 마지막 전투를 나고리유키와 함께하면 엘페르트가 나고리를 잡고 늘어지며, 나고리유키가 진심은 아니지 않냐고 묻지만 아무 말 없이 서글서글 웃는 엘페르트를 보고 겁에 질려 도망치고 엘페르트가 그를 뒤쫒는다. 화면 밖으로 나갔을 때 [[디아볼로#s-3.5|“나에게서 떨어져라!!!”]][* 각성 필살기 잔설에 쓰이는 대사와 같다.]라고 외치는 나고리유키가 압권.[* 이걸 보면 [[잭 오|아리아를]] [[램리썰 밸런타인|비롯한]] 밸런타인들은 [[솔 배드가이|야성미있는]] [[레오 화이트팽|마초가]] [[나고리유키|취향인듯]] 하다.] 마이크 겸 무기가 전작의 솔이 사용하던 정크야드 도그와 유사한 형태가 되었다. 전작의 일격 필살기에서 사용하던 라이플을 개조한 것인데 법력으로 팬클럽 가입 문서 겸 혼인 신고서로 변형시키기도 한다. 전작까지는 캐릭터별로 승리 대사를 길게 잡았다면 이번에는 도발 대사를 길게 잡았는데 결혼 관련 이야기에서 콘서트 관객 이야기로 바뀌었다.(ex : ○○○가 관객이라면...)[* 대신 베드맨?의 경우엔 살아있지 않기에 대사 또한 다르다. 여동생을 위한 마음이 베드맨을 움직였다고 생각하면서 가족의 가치를 되돌이키는 모습을 보면 엘페르트도 나름 성장했다고 볼 수 있는 부분.] 대기모션에서는 대전상대(남캐)[* 브리짓, 테스타먼트는 해당안됨. 베드맨?은 사실상 딜라일라가 본체라 해당되지않는 것으로 보인다.]와의 결혼생활을 망상하다 꺄악~한다. 승리 연출도 골때리게 바뀌었는데 아예 데스 메탈 가수 컨셉을 잡아 첫 파트에서 [[그로울링]]을 시전한다. 잘 들어보면 성우 본인이 하고 있는데 녹음이 너무 잘돼서 성우 성대 건강이 심히 걱정될 정도로 목을 긁는 것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